[지하철 노선도 미션] 김유기 미션 제출합니다.

[daum7766]

3주차 지하철 노선도 미션 제출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 테크코스 자바 프리코스를 진행 중인 김유기입니다.
3주간의 프리코스를 마치며 많은것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코드 컨벤션입니다.
지금까지 저스스로 하는 간단한 코드컨벤션은 어느정도 해왔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코드컨벤션을 신경쓰면서 작성한적이 처음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하려다보니 평소보다 코드쓰는것도 느려진것도 있었지만 다른사람과 프로젝트를 하며 통일성을 주기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을 한단계 거쳤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커밋 컨벤션입니다.
github와 gitlab을 1년넘게 써왔지만 커밋컨벤션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커밋기록을 보고싶을때는 하나하나 클릭해서 찾아보았는데 제시한 커밋 컨벤션을 기반으로 작성하니 내가 해당커밋때 무엇을 했는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사람들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다른사람들도 어디부분을 중점적으로 볼지 먼저 알려줄 수 있다는 부분에서 좋았습니다.

세번째는 구조입니다.
프리코스는 각 주차별 과제의 난이도와 함께 제약사항이 늘어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컨벤션에 익숙해지는 시간이었고 두번째는 함수를 최대한 분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지막으로는 클래스를 분리하여 OOP의 개념을 가르쳐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2주차에서 3주차를 거치며 구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3주차 미션이 많이 어려웠지만 그만큼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함수 내에서 조건을 검사하는 로직을 넣으니 15줄이 넘어가게 되어서 분리를 하며 각 함수가 점점 더 자기일만 하는것을 보며 재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드백입니다.
프리코스는 각 주차가 진행될때마다 교육생들의 코드를 보며 부족한 부분을 공통피드백으로 내려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든 코드를 리뷰해주는 사람들은 동기 혹은 친구들이었는데 현직자분들이 리뷰를 해주며 부족한 부분을 집어주어 제가 부족한 부분을 캐치에 주의해가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값을 하드코딩한다거나 비즈니스로직과 UI로직을 하나로 합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이번기회에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프리코스를 거치며 우아한 테크코스에서 같이 배우며 발전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마지막에 있을 테스트를 기약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해서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